서울에서의 하루..
오늘은 서울 청계천에 일이 있어 나갔다.
그런데 청계천은 내가 알고 있을때는 삼일고가 도로를 철거 작업을 할때 한국에 왔었는데.
지금은 청계천은 전혀 다른 곳으로 변모해 있었다.
옛날에 게천이 흐르던 곳 냄새가 아주 지독하여 맨홀 속으로 들어 가기가 아주 겁이 난다는 그 당시의 청소하시는 분들의 말이 생각이 난다.
그런데 오늘 내가 본 것은 전혀 다른 모습이였다.
물론 내가 본곳은 광교에서 청계4가 까지 였는데.
정말 낭만이 따로 없을 것 같았다.
연인들이 다정하게 거늴면서 정답게 이야기를 하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어르신들이 삼삼 오오 앉아서 정겹게 이야 하는 모습이 나에눈에는 정말 정겹게 보였다.
거래처와 약속이 되어 있어 더이상은 다녀 보질 못하였고 광교에서 청계4가 까지 걸어서 다녔는데.
정말 나에게는 세롭게 다가 왔다.
내가 서울에 있을 시간은 그리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닌데
어느 정도 더 사진최영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서울을 보지 못하였다고 이렇게 많이 다르게 변해 있을 줄이야.
한국의 여성들을 보고 느낀것이 있다.
한국 여성들을 뒷모습을 보면 누가 아줌마 이고 누가 아가씨인지 구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날씬하고 아름답다.
나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퉁퉁한 아줌마들을 너무 많이 봐오던 차에 한국에서의 여성들은 너무나 달랐다.
또한 젊은 여성들의 헤어스타일 역시 좀 독특했다.
처움에는 나에 눈에 비친 모습이 꼭 파라호의 연인들 같았다.
지금 헤어스타일의 유행이 그런 모습이 유행인가보다.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하다.
다음에 다시 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